바닥코팅전문

콘크리트 바닥의 상태를 진단하고, 사용 조건에 맞는 도막 소재로 시공합니다.

콘크리트 바닥 도막 시공 현장

바닥코팅이 필요한 이유

콘크리트는 마감을 하지 않으면 표면에서 미세한 가루가 발생하는 백화 현상이 나타나고, 통행과 하중이 반복되면서 마모와 크랙(균열)이 진행됩니다. 기름이나 화학 약품이 스며들면 얼룩과 냄새가 남고 청소가 어려워지며, 물기가 있는 구역에서는 미끄럼 사고의 위험도 커집니다.

바닥 도막은 이러한 문제를 표면에서 차단하는 얇은 보호층 역할을 합니다. 도막이 콘크리트와 외부 환경 사이를 막아주면서 분진 발생을 줄이고, 마모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며, 오염 물질이 콘크리트 내부까지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다만 도막의 성능은 소재 선택과 바탕면 처리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시공 전 현장 여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시공 전 반드시 확인할 5가지

  1. 바닥 함수율 신설 콘크리트는 타설 후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쳐야 내부 수분이 빠져나갑니다. 함수율(콘크리트 내부에 남아있는 수분의 비율) 측정 없이 도막을 올리면 수분이 도막 아래에 갇혀 들뜸이나 부풀음이 발생할 수 있어, 시공 전 측정이 필요합니다.
  2. 기존 도막 상태 기존에 도막이 있던 바닥이라면 부착력이 약해진 구간을 파악해 제거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손상이 국소적이면 부분 보수로, 넓게 퍼져 있다면 전면 재시공으로 판단합니다.
  3. 평활도와 크랙 바닥 표면의 단차와 크랙은 도막 시공 전에 보수해야 합니다. 그대로 도막을 올리면 크랙이 표면까지 반영되어 다시 벌어질 수 있습니다.
  4. 하중과 통행 조건 보행 위주 공간과 지게차, 차량, 랙(선반) 하중이 반복되는 공간은 요구되는 도막 두께와 소재가 다릅니다. 통행 조건을 먼저 정리해야 적합한 시방을 정할 수 있습니다.
  5. 가동 중단 가능 기간 시설 운영을 오래 멈추기 어려운 현장이라면 경화 시간이 짧은 속경형 소재를 검토하거나, 구역을 나눠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분할 시공 방식을 고려합니다.

소재 비교표

현장에서 자주 비교되는 소재는 에폭시, 우레탄, 폴리우레아, 하드너입니다. 내마모성과 탄성, 내약품성, 자외선 안정성, 경화 시간이 서로 달라 적용 부지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집니다. 아래 표는 일반적인 특성을 정리한 것으로, 실제 제품 시방은 제조사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소재내마모탄성내약품자외선경화시간적용 부지
에폭시우수낮음우수황변 발생 가능상온 기준 수 시간~1일실내 공장·창고
우레탄양호우수양호상도 종류에 따라 다름소재별 상이옥외·크랙 잦은 구역
폴리우레아우수우수양호상도 병행 시 안정매우 빠름급속 시공 필요 구역
하드너양호낮음보통영향 적음콘크리트 양생과 병행대면적 공장 바닥

시공 절차 6단계

  1. 바탕면 점검 및 함수율 측정
  2. 표면 연마(그라인딩·쇼트블라스트)
  3. 크랙 및 결함 보수
  4. 프라이머 도포
  5. 중도 시공(라이닝·셀프레벨링)
  6. 상도 마감 및 양생

시공은 대체로 위 순서로 진행됩니다. 그라인딩이나 쇼트블라스트(연마 장비로 표면을 갈아내는 공정)로 이물질과 레이턴스(콘크리트 표면의 약한 층)를 제거한 뒤 결함 부위를 보수하고, 부착력을 높이는 프라이머를 도포합니다. 이어서 라이닝이나 셀프레벨링(자기수평 몰탈) 방식으로 중도를 형성하고, 상도 마감 후 지정된 시간 동안 양생하며 통행을 통제합니다.

품질 관리 기준

작업 시점의 온도와 습도가 소재의 시방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하고, 도막 두께가 설계된 범위 안에서 고르게 형성되는지 점검합니다. 프라이머가 바탕면에 충분히 흡수되었는지, 표면 온도가 이슬점보다 높게 유지되어 결로가 생기지 않는지도 함께 확인합니다. 양생 중에는 통행을 통제해 도막이 충분히 굳기 전에 눌림이나 자국이 남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