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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제형과 용제형, 실내공기질은 어떻게 다를까요
바닥코팅 소재는 크게 용제형과 무용제형(용제 성분이 거의 없는 소재)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방식은 시공성과 실내공기질 측면에서 서로 다른 특성을 보입니다.
시공성을 높이기 위해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도막이 굳는 과정에서 용제 성분이 휘발되며, 이때 특유의 냄새와 함께 휘발성유기화합물(VOC, Volatile Organic Compounds의 줄임말로 상온에서 쉽게 증발하는 유기 화합물을 말합니다)이 공기 중으로 방출될 수 있습니다.
용제 사용량이 적거나 거의 없는 방식입니다. 시공 중과 시공 직후 냄새와 휘발 성분이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 실내공기질을 고려할 때 우선 검토되는 편입니다. 다만 제품마다 성분 구성이 다르므로 냄새나 휘발 성분이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시공 중·시공 직후 환기가 중요한 이유
소재 종류와 관계없이 시공 중과 시공 직후에는 충분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도막재가 경화(액체 상태의 재료가 화학반응을 거쳐 단단하게 굳는 과정)되는 동안에는 성분 일부가 공기 중으로 방출될 수 있고, 밀폐된 공간일수록 이 성분이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창문과 출입구를 개방하고 환풍 설비를 가동해 공기를 순환시키면 실내에 남는 냄새와 휘발 성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시공 직후 며칠간은 완전히 경화되기 전이므로, 시공팀이 안내하는 양생 기간과 환기 권장 사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주 인원이 많은 공간에서 저VOC를 먼저 검토하는 이유
사무실, 어린이집, 학원, 상가처럼 하루 중 상주 인원이 많은 공간은 저VOC 소재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이 오래 머무르는 공간일수록 시공 이후 공기 중에 남는 성분에 노출되는 시간도 함께 길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주 시간이 짧고 환기가 원활한 창고나 개방된 공간은 상대적으로 소재 선택의 폭을 넓게 검토하기도 합니다. 공간의 용도, 사용 인원, 환기 여건을 함께 살펴 소재를 상담하는 것이 실제 현장에 맞는 선택으로 이어집니다. 에폭시바닥코팅전문 페이지에서 공법별 특성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친환경성과 성능, 함께 봐야 하는 이유
친환경성만을 기준으로 소재를 결정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바닥코팅은 시공 이후 오랜 기간 사람과 장비의 하중, 마찰을 견뎌야 하는 마감재이기 때문에 내마모성, 부착력, 내화학성 같은 성능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저VOC 제품 중에서도 제품별 성능 편차가 있을 수 있고, 통행량이 많거나 화학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공장바닥코팅전문 현장에서는 내구성과 저항성이 우선순위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성과 성능을 함께 살펴본 뒤, 공간의 용도와 사용 조건에 맞는 소재를 균형 있게 선택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정 인증을 앞세우기보다, 제품별 성분 정보와 시험 자료를 함께 확인하며 상담을 진행하는 편이 실제 현장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용제형 소재는 용제형보다 시공 중 냄새와 휘발 성분이 적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제품 성분에 따라 차이가 있어 냄새가 전혀 없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정확한 성분은 제품별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환기 기간은 소재 종류와 시공 두께, 실내 온습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일률적으로 안내하기 어렵습니다. 시공팀이 안내하는 양생 기간과 환기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저VOC 여부와 내구성은 별개의 기준이라 단정적으로 연결하기 어렵습니다. 같은 저VOC 소재라도 제품별로 내마모성과 부착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공간의 용도와 사용 조건을 함께 검토한 뒤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공간에 맞는 친환경 소재가 궁금하다면
공간의 용도와 상주 인원, 환기 여건을 함께 확인한 뒤 실내공기질과 성능을 모두 고려한 소재를 안내해 드립니다.